無法再忍!出道20年男團IG爆 「藝人有心病大公司拿藥了事」 就只想賺錢!


無法再忍!出道20年男團IG爆 「藝人有心病大公司拿藥了事」 就只想賺錢!

韓國女星崔雪莉韓國時間14日下午3時21分被經紀人發現陳屍家中,當晚已經將大體移送到醫院,目前靈堂設置在首爾新村,雪莉疑似因為抑鬱症殘身尋短也引發各界藝人出面發聲。其中韓國第一代男團神話成員金炯完15日,也長文爆料大公司要求藝人吃藥治心病,指控這些公司「安逸」的處理方式不能再被姑息。

圖片來源/翻攝自韓網

韓國娛樂公司龍頭SM娛樂短短兩年間一連傳出旗下藝人SHINee成員鐘鉉和雪莉離世噩耗,外界除瘋猜原因也懷疑SM的管理狀況,不過針對韓國娛樂圈經紀公司對待藝人的方式,出道20多年的資深前輩金炯完,15日終於公開發文公開大公司解決藝人病況「只求簡單快速」似乎一切都要在合約期限內完成。

金炯完作為前輩,感嘆隨著媒體和進演藝圈的管道越來越多「彼此都互相勉強」,擔心藝人多少患有精神疾病。文中金炯完表示藝人在公司期待下「孩子們都吃不好、睡不好,在這種情況下很多公司還是要求他們要能健康、開朗地笑著」、「希望他們可以性感但不要沾染醜聞,要堅強但是不能跟別人對抗」這都是為了錢和聲譽。

圖片來源/翻攝自韓網

但最令金炯完擔心的,就是大型公司以「藥物」解決藝人心病。他拿運動選手比喻指出「即使是運動員的韌帶受傷,透過治療就可以恢復的情況,大部分也都會有後遺症。」因此韓國大公司無論是本人願意或者要求藝人服藥都只為了「快速解決」,金炯完文末痛批大公司只想要息事寧人根本是「弊端的傳染病源」表示外界不能再袖手旁觀。

圖片來源/翻攝自韓網

依家屬要求,雪莉的喪禮和出殯將不對外公開,不過SM已經家屬同意,會在首爾新村的severance醫院殯儀館7號準備弔唁所,15至16日開份粉絲前往弔唁,同時要求媒體記者不要採訪,另f(x)團員Amber也將在16日從美國返回南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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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編輯:Ash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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