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女團TWICE日籍成員Sana,近日在IG「告別平成年代」的文章,因韓網過度曲解文字而點燃日韓雙邊敏感話題,而Sana也因無端引起論戰兩次現身音樂節目都被捕捉到落淚畫面,讓外界相當心疼。事實上,早在事發隔日,一名自稱和TWICE共事4年的清潔工,在IG護航Sana說到「他是第一個向我鞠躬說謝謝的明星」列舉Sana私下為人,希望外界能停止對Sana的批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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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一則「告別平成文」無端引發韓網罵戰,事發隔天(1日),一名自稱和TWICE斷斷續續合作達4年時間的清潔工,包括MV《YES or YES》、《FANCY》拍攝,以及廣告LGV30、寶礦力都曾合作過,IG以長文曝光Sana私下為人和工作期間的行為舉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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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該名清潔工IG可見他曾合作不少大牌藝人,其中他談及Sana則感念「第一個鞠躬跟我說謝謝的明星就是Sana」,並補充Sana對其他工作人員的態度「不分日夜、無論寒冷或炎熱的日子,總是比任何人都開朗且有力的問候工作人員」,對此,該名清潔工認為曾經和TWICE合作過的人「一定都會說TWICE特別是Sana是少見的、善良的女明星」。
안녕하세요 저는 트와이스분들 광고 및 뮤직비디오 청소부로 일하던 스텝입니다.. 대략 4년정도라는 시간동안 수많은 광고,뮤직비디오,영화에 참여하며 수많은 가수분들,배우님들,방송인분들을 만났지만 촬영장내의 더러운 쓰레기를 청소하는 저에게 처음으로 "감사합니다" 라며 허리숙여 밝게 인사해주신 스타분이 사나씨 이십니다...아무래도 제가 일하던 업종이 쓰레기청소 및 분리수거 같은 일이였다보니 더럽고 무시당하는 최하위 계급이다보니 대부분의 스타분들과 일적인 대화하는것도 부담이 될수밖에 없지만 사나씨께서는 밤을새더라도,추운 날씨나 더운날씨에도 언제나 대한민국 스텝분들에게 그 누구보다 밝고 힘차게 인사를 건네시고 어떤환경에서도 언제나 하이텐션으로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촬영에 임하셔서 트와이스분들 촬영장에서 일해본 스텝분들이라면 모두가 하나같이 트와이스분들은,특히나 사나씨는 손에 꼽는 마음씨 착한 여자 스타분이라고 공감하십니다... 남자 스타분들로는 여러분들께서 유재석 선배님,박보검 배우님,박준형 선배님께서 마음씨 좋으시다고 아시는 것처럼 여자스타분들로는 트와이스분들,김세정씨,선미 선배님께서 스텝분들 모두가 공감하시는 천사라고 입에 오릅니다...제가 여태 참여한 트와이스분들 촬영들로는 LGV30 /포카리스웨트(동계편)/11번가(11절편)/KB이지카드/빈폴 롱패딩 광고들과 YesOrYesD와 FANCY뮤비 및 콘서트 영상등 여러작품에서 열심히 청소하였지만 그 어느 촬영때도 힘들다고,덥다고,피곤하다고 짜증을 부리거나 표정이 어두워지신적 없으시며 최근 일본돔투어 콘서트영상 촬영때는 일본현지 스텝분들께서 다큐찍으러 오셨는데 같은 일본나라 스텝분들이나 한국스텝분들이나 똑같이 행동하셨고 높으신 감독님들이나 저같이 쓰레기 청소하는 밑단스텝에게나 똑같이 밝게 웃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허리숙여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신 분이십니다... 부디 많은분들께서 자랑스러워하시고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국민중 일원인 저희 대한민국 스텝들에게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밝게 대해주시는 사나씨의 미소에 더이상 슬픔을 주지 않아주시길 여러분들께서 사랑하시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K-POP 아티스트분들과 배우님들,방송인분들의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 더욱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24시간~32시간 쉬지않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청소 및 여러 잡다한 일을 하는 대한민국 스텝으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는 이일을 하며 수없이 욕도먹고 무시도당하고 맨손으로 침묻은 담배와 먹다남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야한적들도 많고 택시비 1만원 지원이 안되서 24시간 일한후에 돈아끼겠다고 그 추운날씨에 역에서 자다가 첫차타고 집에간적도 많아 삶에 대한 의욕도없고 이일을 계속 해야하나 우울했던 시기에 저에게 희망을주고 성공해야겠다는 목표와 다짐을 하게 해주신 분이십니다...많은분들께서 걱정하시고 생각해주시는 과거 대한민국 조상분들처럼 저 또한 매일같이 처절한 삶에 지쳐 나쁜 생각 많이 했었다가 사나씨라는 일본인으로 인해 다시 미소를 되찾고 열심히 살수 있는 용기를 얻었기에 모든 일본인분들께서 예전에 조상분들을 힘들게 하던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는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JYP직원이 아니라 감독의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 고된 촬영일을 하는 알바생인점 알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저처럼 K-POP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좋은일들만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TWICE #트와이스 #트둥이 #나연 #정연 #모모 #지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사나씨 #힘내세요 #사나씨는 #언제나 #아름다우시지만 #웃으실때가 #가장 #아름다우십니다ㅎ #언제나 #행복하시기만을 #저와 #수만명의 #원스 #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icyfilm 分享的貼文 於 PDT 2019 年 5月 月 1 日 上午 5:21 張貼
而該名清潔工也針對意外引發的日韓爭議,回憶起日本團隊為拍攝TWICE紀錄片《情熱大陸》曾飛抵韓國,當時Sana面對韓國和日本工作人員都一視同仁,並補充「不管是地位高的導演,或是像我這樣的清潔工,都會開朗的談話並且鞠躬道謝」。
文末除澄清自己真的不是JYP內部員工,也再度呼籲外界同樣身為愛國的韓國人,他認為「大家不要讓難過(指該事件),覆蓋過一直支持我們韓國員工,喜歡我們且開朗對待我們的Sana的笑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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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發至今網路上也發起「#WeLoveYouSANA」的運動,而近日錄製節目也可見成員不斷握著Sana的手,今日下午再度現身的TWICE,已經可見Sana綻放出和以往甜美的笑容,讓外界鬆了一口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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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編輯:Ash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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